About Artist
‘ Thibaud Hérem ’
티보 에렘

티보에렘은 프랑스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탐험가로, 독자적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업 스타일은 손으로 그린 정밀한 디테일로 정의될 수 있다. 유럽에서의 수년간의 작업 기간 동안, 그는 건축과 관련된 그림을 그렸고, 영국의 여왕, 포시즌스, 리버티런던, 백악관, 그리고 몇몇의 국가건축유산기록보관소 등과 같은 주요기관과 협업 작업을 하였다. 그 이후, 자신만의 작업실을 열면서 일상의 다양한 소재들을 그리고 있다. 미국과 아시아에서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하여, 티보에렘과 그의 작품은 일반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주인공 최웅(최우식)역의 일러스트 원작 주인공이기도 하다.

 

알부스 갤러리는 2022년 7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 Thibaud Hérem의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8년 알부스에서 전시한 첫 개인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으로 그의 확장된 작품세계이자 새로운 연작으로 펼쳐나갈 미지의 화원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작가는 단순한 수집가로서가 아닌 뛰어난 관찰자로서 그가 내린 씨앗에서 꽃 혹은 나무로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다. 그에게 화원은 보통의 일상, 작업 세계를 표현하는 도구이자 자기 자신을 반영하는 매개이며, 동시에 과거와 현재, 현실과 허구가 모두 담긴 상상의 공간이다.

 

꿈의 화원이라는 커다란 세계관 속에서 그가 그리는 모든 꽃들과 분재, 건축물들은 허구와 실제가 혼재돼 있으며, 이 불확실성은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우리에게 상상할 여지를 남겨준다.

 

눈으로 보이는 형상은 현재를 나타내지만 정지된 이미지 너머의 존재하지 않는 허구는 작품을 함께 공유하는 관람자들의 상상을 증폭시킨다. 그가 묘사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작품 속 장면들은 보는 이에게 새로운 시선을 익히고, 다양한 해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티보 에렘 전은 약 30여 점의 분재 시리즈와 신작 을 비롯해 대형 꽃 작업, 큰 규모로 돌아온 나무 연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지하층에서는 최근 방영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소개되었던 원화 일부를 전시하며,그동안 출간된 책과 함께 여러 스케치 작업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Exhibition Collection
2022.07.28 ~ 09.18
‘ Le Jardin Fantôme ’
꿈의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