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Noh Seokmee ’
노석미

노석미는 서울 출생으로 199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이후 미국, 스웨덴, 독일, 영국 등 국내외 다수 미술 공간에서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참여한 전시로 시적 소장품 서울시립미술관, 회화와 서사 뮤지엄 산 등이 있으며 제주에서 바다의 앞모습을 그린 128여 점의 회화 작업을 제주 비엔날레 2022에서 전시하였다. 펴낸 책으로는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매우초록, 굿모닝해님, 귀여워 등이 있다. 작가의 작품은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스페이스 몸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알부스 갤러리는 2023년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새해를 여는 전시로 노석미 개인전 <아침에 눈을 뜨면 An Etude of the Morning>을 선보인다.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5여 년 동안 작가는 고유한 수필 법과 회화 방식의 일러스트레이션, 문학책, 그림책, 페인팅까지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 출간되는 <굿모닝 해님>과 <귀여워> 원작을 공개하는 동시에 작업 초기부터 지속되어 온 상징적인 연작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작업은 자연에서의 “빛나는 순간들”을 간결하게 풀어 처음 보는 장면일지라도 긴밀히 겪었던 상황처럼 익숙하고 친숙하다. 도심을 벗어난 작업실 환경 속 마주하는 풍경, 정물, 고양이 등이 최근의 주된 그림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전과 비교해 볼 때 더욱 강조된 묘사 기법과 중첩된 붓 터치는 보태거나 숨김없이 보이는 그대로를 표현하려는 순수회화의 근본적인 태도로 귀환함을 보여준다.

 

명료하게 정제된 글과 그림은 깊은 울림을 전달하며 얼핏 당연히 여겨질 수 있는 대상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부여하는 힘을 느끼게 한다. 노석미는 “문득 찰나라는 것에 대해 자각하게 되고, 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소리, 냄새, 온도, 거리감 등 모두가 이 순간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완벽한 것은 아름답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순간들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작가가 가져오는 모든 이야기를 통해 완연히 경험할 수 있다.

 

그림책 신간과 전시되는 페인팅, 텍스트 페인팅, 그리고 작가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헝겊으로 만든 익살스러운 표정의 스몰 피플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는 인형 연작은 이번 전시가 마지막이 될 것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출현이 될 것이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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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너무해 담갤러리

1999 즐거운 가게 갤러리루프

2000 Study for something beautiful 서남미술관

2001 샤워 일주아트하우스

2001 악수하기 동동갤러리

2004 나는 니가 행복했으면 해 갤러리팩토리,두숍

2006 Unfussy life 갤러리쌈지

2007 스프링고양이 갤러리루프

2008 상냥한 습관 갤러리정미소

2010 You are so brave J fizpatrick gallery

2010 You are so brave Space gallery

2010 용기가대단하세요 미고갤러리

2012 You are so brave 갤러리담

2014 높고 높은 풀 위로 자하미술관

2014 You are so brave Suellska Villan

2014 You are so brave Elleroch AB gallery

2015 그리고 뭔가 부드러운 것 갤러리담

2015 Still Life 레이블갤러리

2015 집과 길 미고갤러리

2017 Very Green 갤러리조선

2017 Pattern &Small people 갤러리우물

2018 Woman with cat 미고갤러리

2019 정성스럽게노래할때 스페이스몸미술관

2019 눈이온뒤 갤러리룩스

2020 빛나는얼굴 누크갤러리

외 다수 그룹전 참여, 협업, 출간 진행

Exhibition Collection
2023.02.01 ~ 03.19
‘ An Etude of the Morning ’
아침에 눈을 뜨면